[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 경남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하수도 막힘, 역류, 파손 등 군민 불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 등 적극적인 하수도 관련 민원처리로 군민이 만족하는 하수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도 관련 민원사항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현장조사 및 원인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의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두 번의 전국 1위와 한 번의 경남 1위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진태 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로 인한 군민 불편사항에 대해 직원 및 보수업체들이 힘을 모아 연중 24시간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돕고 있다”며 “군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하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황강 및 합천댐 수질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