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10일 신정민 부군수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원천차단을 위해 13개 읍면청사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방역소독은 읍면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 직원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긴급히 실시됐다.
읍면청사는 법적 방역소독 미대상 시설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내방객이 많은 실정임을 감안하여 원천차단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이와 병행하여 군청사 방역소독은 오는 15일 실시할 예정으로 있으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