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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남도회와 업무협약 체결

정병기 기자 입력 2020/02/13 15:11 수정 2020.02.13 15:21
-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 적극 협력키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 경상남도회와 13일‘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함양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 경상남도회와 13일‘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함양군

[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손종근)와 13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엑스포조직위원회와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남도회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과 손종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남도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남도회의 함양  인근 지역 행사 시 행정지원 및 편의를 제공하고,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남도회는 엑스포 홍보와 함께 협회 주관 행사의 함양 개최를 비롯해 회원들의 엑스포 관람을 적극 추진 하는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손종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남도회 회장은 “경남을 비롯한 협회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를 홍보와 관람을 통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엑스포 홍보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빈틈없는 엑스포 준비를 통해 함양을 비롯한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메카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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