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운)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전 직원들이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매주 정기회의와 긴급회의를 통해 대책을 논의하고 협조안내문, 손세정제 및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하여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모든 출입자에게 발열체크를 하여 청소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운 관장은 “하루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이므로 코로나19의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감염병 없는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