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남=정병기 기자] 부산대, 부경대, 해양대, 경성대, 동아대 등 부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청년단체를 이끄는 청년 리더 30명이 부산 남구갑 박수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4일 부산 소재 대학교 청년 리더들은 “부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성공적 창업기회, 지방대학 육성의 최고책임자는 박수영 예비후보라고 확신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소재 대학교 청년 리더들은 “부산 연고의 대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부산을 떠난다”며, “부산의 기업유치와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하며 청년 창업 공간 확대, 지방대학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년 리더들은 “박수영 예비후보의 판교테크노밸리 성공신화를 진두지휘한 추진력으로 부산형 판교테크노밸리 건설을 적극 지지한다”며, “경기도 부지사, 아주대학교 교수 등 행정,경제,학계의 삼박자를 갖춘 박수영 예비후보가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육성의 비전을 제시해줄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청년 리더들은 지지선언 후 박수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하여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이후 남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박수영 예비후보와 함께 우한폐렴 예방을 위한 소독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박수영 예비후보는 남구 문현동 출신으로 대연초등학교와 서울대법대,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했다. 30여년간 경기도부지사,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안전행정부 혁신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 주요공직을 두루 거쳐왔다. 퇴임 후 보수대표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로 각 분야의 정책들을 개발해왔으며, 다양한 청년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