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보령= 이진영 기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핑크박스(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기본적인 건강생활에 직결되는 실질적인 물품 후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며 건강한 신체와 감성에 도움 주고자 마련했다.
보령발전본부는 취약계층 여성 만 11세부터 만 50세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선정해 총 180세대에 전달된다.
보령발전본부 임오식 본부장은“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는 다각적인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