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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창녕군에 격려와 응원의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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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창녕군에 격려와 응원의 물결 이어져

정병기 기자 입력 2020/03/06 22:40 수정 2020.03.06 22:41
- 한정우 군수, “지역사회 온정으로 직원들 사기가 높아질 것”
창녕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신속대응을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창녕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에 각계각층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창녕군청)/ⓒ뉴스프리존 DB
창녕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신속대응을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창녕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에 각계각층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창녕군청)/ⓒ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신속대응을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창녕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소에 각계각층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창녕군의회, 창녕군기독교연합회, 한국외식중앙회, 창녕교육지원청,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전국이통장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굿데이영농조합법인, 창녕군 강소농협회 참농부자율학습모임, 창녕시니어클럽, 노스페이스, 탑마트, 진마트, 양반 청국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품이 이어지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대응 공무원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정을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직원의 사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군에서 감염전파와 확산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창녕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방역소독반 운영, 경제상황대응반 운영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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