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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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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이진영 기자 jin2666@daum.net 입력 2020/03/08 12:29 수정 2020.03.08 12:32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구내식당 휴무 
보령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시내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뉴스프리존
보령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시내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보령= 이진영 기자] 보령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소비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8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구내식당은 주 5회 일평균 6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을 위해 매월 1주 및 3주 금요일은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전 직원이 시내 식당 이용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것이다.

또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외식업체와 제휴를 맺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다양하게 넓혀 갈 예정이다.

성대훈 서장은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방침을 넓혀 갈 예정이다’라며 ‘관내 지역외식업체 매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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