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미래통합당 이창희 제21대 총선 경남 진주을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광장에서"공천 재심 신청"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창희 예비후보는 “지난 3월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진주시을선거구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저 이창희는 경선에도 참여할수 없도록 배제하였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지난 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상태다.
이날 이창희 후보는 기자회견를 통해 “이창희는 원칙없이 밀실공천을 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에 공천기준과 공천배제 이유를 3월11일 12시까지 알려줄 것을 지난 9일 요청했다"며"지역주민들의 염원과 정서를 잘 반영하여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재심사하여 경선에 참여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또"향후 공천관리위원회 의 답변을 기다려 보고 진주시민의 뜻에 따라 최종 입장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