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 이진영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은 16일 신재규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생활 및 관광시설의 안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주요 시설물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스카이바이크 ▲근로자종합복지관 ▲모란공원 시설을 점검했다.
또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방호물품 구입 및 착용 등도 중점 점검하고 보령시민들이 사용한 물을 깨끗하게 처리시켜 강과 바다로 되돌려 보내는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김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매김한 스카이바이크 시설을 점검했다.
스카이바이크는 연간 12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표 관광시설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김 시장은 또 용두해수욕장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과 묘역으로 조성돼 있는 모란공원을 찾아 숙박시설 안전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