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는 생활권 주변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녹색 쌈지숲 2곳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위치는 서포면 본동, 비토마을회관 옆 부지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3월 중순에 착공하여 4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가시나무, 느티나무 등 수목 1,650주와 잔디 263㎡를 식재하고 편의시설인 육각정자 및 등의자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여 이용객의 편리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녹색 쌈지숲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