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18일 오후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 함양군산림조합(조합장 박성서), 산림조합중앙회 종합기술본부(본부장 정영덕)등 산림기관 단체와 2020 함양산산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7,000매 구매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구매식에는 서춘수 군수와 구광수 부산·울산·경남지역 본부장,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 정영덕 산림조합중앙회 종합기술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7,000매를 구매했다.
서춘수 군수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산림유관기관 단체에서 입장권을 선제적으로 구입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함양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종합기술본부는 산림휴양, 산림생태공학, 산림토목, 육림사업의 설계와 감리, 산림경영지도 및 시공 사업을 선도하는 산림사업 전문 기관으로서 산림산업 국내 최대 축제인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등 산림관련 행사나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한편 오는 9월 25일∼10월 25일까지 31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와 함양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무부처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