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기=임새벽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여주시가 경기도와 별도로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25일 유튜브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다음 달부터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4일 전 경기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 계획을 발표하며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으로 자리잡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바 있다. .
이재명 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여주시가 "재정도 어려우신데 큰 결단"을 했다며 "이항진 여주시장님을 적극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