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피해주민 등을 위해 면마스크 120장, 소독제 120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 주요계열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 창원사업장, 한화정밀기계]와 경남에너지에서 후원한 재료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직접 재단‧재봉,포장을 통해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미력하나마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군민들이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