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작 루터
1517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혁
종교개혁을 통해 세계사를 바꾼 거인,
<루터> 10월 18일 대개봉!
16세기,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에 반기를 든 독일의 종교개혁자 ‘루터’의 삶을 다룬 대서사극
<루터>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8일 개봉한다.
[감독: 에릭 틸ㅣ주연: 조셉 파인즈, 브루노 강쯔ㅣ수입: yk미디어ㅣ배급: THE픽쳐스 l 2017년 10월 18일 개봉]
“매혹적으로 아름다운 대서사시” – The New York Times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루터> 10월 18일 국내 개봉 확정!
16세기, 물질화되고 타락한 로마 가톨릭의 민낯을 마주하고, 신앙의 길을 바로잡기 위해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하는 ‘루터’의 전기를 다룬 대서사극 <루터>가 오는 10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기독교 역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사에서도 중요한 사건인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긴 인물 ‘루터’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 <루터>는 16세기 당시 어두운 중세의 사실적인 묘사와 ‘루터’의 진정한 믿음에 대한 고뇌를 강렬하게 그려내며, 목회자들과 교인들에게 진정한 믿음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에너미 앳 더 게이트>로 국내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연기파 배우 조셉 파인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루터>는 “매혹적으로 아름다운 대서사시!” (THE NEW YORK TIMES), “마음을 뒤흔드는 맹렬한 서사시” (CHICAGO SUN TIMES), “마음을 사로잡고, 눈을 뗄 수 없으며, 강력하다!” (Movie Guide) 등 세계 언론의 뜨거운 극찬을 이끈 바 있어 국내 개봉을 앞두고 기독교인들은 물론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루터>의 메인 포스터는 브롬스 의회의 재판장에 선 ‘루터’의 신념에 가득 찬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포스터의 하단부에는 ‘루터’의 믿음과 개혁을 용납할 수 없는 반대 세력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루터’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포스터의 상단부의 “다시 개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영화가 단순히 16세기 ‘루터’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교회의 현주소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임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21세기 한국 사회와 현대 기독교 교인들에게 진정한 믿음에 대한 성찰로 감동을 줄 대서사시 <루터>는 오는 10월 18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M
제목: 루터
장르: 대서사, 드라마
감독: 에릭 틸
배우: 조셉 파인즈, 브루노 강쯔, 알프리드 몰리나
러닝타임: 123분
수입: yk미디어
배급: THE픽처스
개봉: 2017년 10월 18일 개봉
SYNOPSIS
2017년, 과연 우리의 믿음은 바로 세워져 있는가?
개혁과 변화의 시대를 이끈 위대한 지도자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작 <루터>! 진정한 믿음의 방향을 되돌아보다!
16세기 유럽, 교회는 로마 교황의 성경 해석을 법전처럼 여기며 부흥을 위해 면죄부를 판매하고, 민중에게 하나님은 두려움과 경외의 존재라는 것을 강요한다. 독일 청년 마르틴 루터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부가 된다. 원장의 서신을 전하기 위해 로마에 가게 된 루터는 물질화되고 타락한 교회의 민낯을 마주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절실히 원했던 자신의 모습과 가난 속에서도 면죄부를 사는 것에 매달리는 성도들을 보며 루터는 신앙의 길을 바로잡기 위해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하고 결국 종교 재판까지 오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