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미래통합당 신범철 충남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보수층 결집을 확대하며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일 오전 신범철 후보는 지역 내 주요인사들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인사는 천안갑 예비후보였던 강동복(미래통합당 충남도당 고문), 이종설(천안시 개발위원회장), 천안을 예비후보였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 등이다.

명예선대위장들은 각각 신범철 후보에게 결집된 보수 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승리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신 후보는 “격려에 감사하다”며 “주민들 뜻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