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1일 오전 진주시청 앞 에서 김진부(도의원), 백승흥• 임기향(시의원)과 유계현 도의원 후보가 미래통합당 진주 을 강민국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의원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못했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를 외쳤지만, 이미 평등, 공정, 정의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며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들 유일한 후보이기에 36만 시민과 함께 강민국 후보를 강력히 지지하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민국 후보는 “세분 의원님들과 유계현 후보님의 지지선언에 감사드리며, 의원님들의 지지선언은 의원님들을 지지해 오신 수많은 진주시민들의 지지가 포함된 것이기에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보수대통합에 함께 해주신 시·도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4.15 총선 승리로 문재인 정권 심판하겠습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