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최승제 진주갑 무소속 후보는 2일 오전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일자리를 찾아 대기중이신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것으로 21대총선 첫 선거운동의 출사표을 던졌다.
최 후보는 편의점에서 새벽 알바를 하는 청년 노동자, 승객 감소로 길게 줄서서 대기중인 택시 운수노동자, 차고지에서 출발대기중인 버스 노동자 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가졌다.
최 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더욱 팍팍해진 생활속 시민들의 출근길을 꿋꿋이 책임지는 우리 진주의 새벽길 노동자들을 만나서, 평범한 노동자들 위한 정치의 길이 무엇인지 새삼 생각하게 된 일정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