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코리아텍) LINC+사업단은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VR콘텐츠를 신입생들 수강 교과목 강의자료로 활용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재학생 21명은 융합학과 권정흠 교수 지도와 산업체 전문가들 멘토링 통해 3개월 간 VR 스토리텔링, VR 제작 작업 프로세스 및 실습, 360∘ 영상 촬영 및 연출 방법 등을 학습하고 그 결과물로 ‘360∘ VR 캠퍼스 투어 콘텐츠’를 제작했다.
재학생이 직접 스토리 기획부터 촬영, 편집 통해 제작한 콘텐츠는 신입생들 대학생활 정착 위한 ‘대학생활과 비전’ 교과목 부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360VR’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