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 경남 산청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순현 주민복지과장)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일제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생비량면자원봉사회 자원봉사자 4명은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17곳을 대상으로 실내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한마음창원병원 한마음복지재단에서 후원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했다.
이희택 생비량면자원봉사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원봉사자들의 방역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