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서 코로나19 재확진이 또 발생됐다.
이번에 재확진 판정된 50대 여성은 지난 3월 26일 서산의료원서 완치판정 받고 퇴원했었다.
7일 오후 인후통 증세로 천안서북보건소 드라이브스루 방문해 검진 받은 결과 재확진 판정됐다.
앞서 지난 6일 코로나19 72번째 환자가 무증상 상태로 재확진 돼 방역당국에 비상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확진환자도 3월 26일 완치판정 받고 격리해제 돼 퇴원했었다. 6일 출근 예정이었던 이 남성은 회사 권유로 재검사 결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등 통해 현황을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