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피트니스 스타 기획PD를 맡고 있는 설민호 선수는 피지크 톨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설민호 선수는 “오랜 시간 트레이너 생활을 하다가 기획 PD로 직종을 바꿨습니다. 직종을 바꾸고 시합에 나온게 처음이라 많은 어려움과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시합을 준비하며 힘들었지만, 대표님을 비롯한 회사 동료 분들이 도와주셔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회사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바코리아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나바코리아’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기획하고 있는 피트니스 스타를 더 멋진 대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나바코리아의 다음 대회인 'NABBA WFF NOVICE FINALS'는 오는 10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