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공주=이진영 기자]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가 10일 공주대학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진석 후보는 "사전투표를 이용해 분산투표를 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고 투표시간도 단축돼 더욱 효율적인 투표를 할 수 있다"며 독려했다.
이날 정 후보는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 3년 전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부’, ‘서민정부’를 표방했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나않게 생겼다.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졌고 청년 일자리는 역사상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선거는 경제파탄, 국론분열, 헌법가치훼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사전투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