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11일부터 26일까지 신정호수공원과 은행나무길 등 주요 야외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경관이 우수한 신정호수공원과 은행나무길 등 야외 관광명소를 찾는 방문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실내 유료관광지 휴관 등으로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자율참여로 신정호수공원과 은행나무길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와 손소독 실시, 예방 리플릿 배부 등 캠페인을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