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9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니카코리아 스타워즈' 대회가 열렸다.

'니카코리아 스타워즈'는 피트니스계 최정상급 50명의 보디빌더, 핏모델, 비키니, 피지크 선수가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피트니스 선수를 가리는 대회이다.

'니카코리아 스타워즈' 대회에 참가한 보디빌더 이동진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중학교 때까지는 체격이 작아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헬스장을 3개월동안 열심히 다녔습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다보니 몸의 변화가 생겼고, 더욱 운동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선수의 꿈이 생겼고, 지금껏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저의 일인 터닝포인트짐과 터닝포인트 컴퍼니, KAFF 대회를 모두 잘해내고 싶습니다. 피트니스 분야를 크게 발전시키는 선두자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진 제공 = 뉴스프리존 이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