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김용필 전 도의원이 정당 연설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보령시민은 물론 서천군민들도 그가 연설을 토할 때 마다 미래통합당 김태흠 김태흠을 외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김 전 의원이 가는 곳 마다 군중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것은 군중들에게 솔깃하게 귀에 담을 수 있는 말을 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용필 도의원은 대천장날인 13일 보령축협 앞에서 미래통합당 김태흠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연설에 나섰다
지원 연설에 나선 김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은 대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중소상공인의 임대료 향상에 따른 현실 여건은 외면한 채 급격한 최저임금만 향상시켜 자영엽자와 종소상공인들의 경영악화를 몰고 왔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로 말미암아 중소도시의 자영업의 기반은 붕괴를 일으켜 왔으며 설상가상으로 중국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초기 중국발 입국자의 차단방역 실패로 인해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확산돼 나라의 경제가 붕괴직전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보동맹인 미국과 일본중심의 경제안보우선은 뒷전인채 중국과 북한과의 이념적 경제우선정책 가운데 북한의 핵소량화 탑재를 위한 미사일 개발은 이어지고 있어서 국가 안보는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문재인 정권의 좌파적 사회주의 정책을 막을 수 있는 국회의원과 정당이 국회로 가야만 한다”며 “바로 그 사람이 미래통합당 기호2번 김태흠 후보”라며 열변을 토했다.
군중들은 한결같이 “저 사람 누구야. 정말 연설한번 끝내주네. 옳은 말만 하는 것을 보니 훌륭한 연사인가 봐, 앞으로 유세 때 마다 저 양반 대려다 써야 겠네”라며 많은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