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응봉산(해발 94m)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한강과 서울숲, 잠실운동장 등 서울 동부권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발 95.4m로, 중랑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밑에 경의중앙선이 지나고 있으며, 응봉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등산로 입구까지 올 수 있다.
이곳은 남산과 비교하면 매우 한적한 수준인데 그래도 밤에 산책과 운동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종종 눈에띈다.
한강조망 명소로 사진 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 이기도 하다.
응봉역에서 응봉산 정상까지는 20분정도 걸어 올라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