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차이콥스키 발레 스페셜 갈라'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서울발레시어터 무용수들이 세레나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설명 : 안무가 제임스 전이 바다와 하늘 사이 아득한 수평선을 가르는 갈매기의 모습을 보며,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무용수를 갈매기로 표현하며 인간존재의 깊은 심연을 찾아 항해한다. 그들은 사랑과 자유, 그리고 고독과 희망으로 이루어진 4개의 악장을 마치 음악을 그려내듯 움직이며,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