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하동=정병기 기자] 경남 하동군 진교초등학교는 ‘네이버 밴드’와 ‘줌 클라우드 미팅’ 등의 플랫폼 및 OBS Studio와 같은 멀티캠, 화면 공유가 가능한 라이브 방송용 프로그램을 활용해 도서관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서선생님이 진행하는 도서관 라이브 방송은 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교육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진교초등학교는 온라인 학습 기간에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해 온라인 도서검색을 통해 온라인 예약도서 대출서비스(Book thru-)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 책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독서교육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온라인 학습기간에 학년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