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보령=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 시설관리공단은 22일 생태연못 안에 관상어를 방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생한 관상어는 충청남도 수산자원 연구소로부터 받은 비단잉어 약 1000마리와 금붕어 약 1000마리 등 2000마리다.
지난 2009년 12월15일 준공된 생태연못의 면적은 3827m2, 수심은 약 1.5m 규모로 조성돼 있다.
주요시설로는 생태공원 및 자연의 쉼터와 산책로 주변에 꽃들이 심어져 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기간이 연장돼 사전에 감염예방을 하기 위해 생태공원 방문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