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관내 택시(108대)의 택시등 교체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등 교체는 1985년 이후 35년 후 이루어진 교체로, 택시 표시명만을 나타내던 이전과는 달리 합천군 슬로건을 같이 부착함으로써 합천군의 홍보 효과를 더했다.
합천개인택시지부와 법인업체 3사는 “향후 고장의 상징에 부끄럽지 않은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에 힘쓰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군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택시등 교체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