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청양=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는 제263회 임시회 기간 중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에 걸쳐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군 의회는 청양군 먹거리 종합타운 건립지, 새앙바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대전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지 등 주요 현안사업과 이월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9개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 대상의 타당성, 예산 규모의 적정성, 사업 추진 상의 문제점과 민원 발생 및 보완, 대책을 강구하고 주민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며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찾는 한편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