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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기일자리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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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기일자리 사업 시행

정병기 기자 입력 2020/04/25 08:08 수정 2020.04.25 08:11
- 코로나19 극복! 단기일자리 참여 희망자 추가 모집
합천군은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단기일자리 사업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한다.(합천군청)/ⓒ뉴스프리존 DB
합천군은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단기일자리 사업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한다.(합천군청)/ⓒ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단기일자리 사업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1월 이후 실직한 자에 해당되며, 일용직이거나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로 일한 경우에는 우선 선발 가점이 부여된다.

군은 4월 22일∼28일까지 방문접수(합천군 경제교통과), 우편, 이메일 접수 3가지를 병행해서 접수를 받는다.

선발된 참여자는 5월1일부터 사업장에 배치되어 7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주5일 8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약180만원을 최대 3개월간 지급받는다.

한편, 실직한 청년(18세에서 39세 이하)을 대상으로「청년희망지원금」사업도 참여자 모집 중이다.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5월8일까지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경제교통과 문의 및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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