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24일 군청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와 재진주함양군향우회 김병윤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000매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재진주함양군향우회 김병윤 회장은 “우리 고향 함양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인 엑스포가 개최되어 큰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모든 향우회원들이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흔쾌히 입장권을 구입하여 주신 재진주함양군향우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통해 여러분들의 고향 함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5일∼10월 25일까지 31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상림공원(제1행사장)과 대봉산휴양밸리(제2행사장)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