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 오종준 기자 ] 김민서(14)세가 지난 12월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국제모델어워즈 행사가 열려고 대회에서 1위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의 신인모델로도 인정받았다.
국제대회 수상소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은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니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대회라 참가에 의의을 두고 시작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광스러운 마음을 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가치를 알고 믿어주신 LBMA STAR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Q. 향후 포부와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김민서 이세 글자를 말하면 최고의모델 이구나라고 인정받도록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모델외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패션 디자인입니다. 먼저 제가 만든 옷을 입고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제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패션쇼에 서고 싶습니다. 그만큼 저에 대한 가치를 올려야겠죠?"
Q. 모델일 이외로 또한가지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어떤것이 있나요?.
A. "액션배우나.개성있는 배우이든 모든 잘 소화하는 배우가 또 하나 꿈입니다."
Q. 샤넬 디자인과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나요.
A. "편안하면서도 부담스럽지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저도 그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Q. 모델대회이후에는 어떠게 되시나요..
A."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당분간 몸담고있는 소속사에서 체계적인 모델 트레이닝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