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프로모터인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개최한 '미스인터콘티넨탈 2017' 한국대회가 성료하면서 차기작인 '미스아시아어워즈' 일정이 발표되었다.
작년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미스아시아어워즈' 우승자인 태국의 '쵸캐 나파손'양을 배출한 이번 대회는 2017년 11월 15일 내한을 시작으로, 19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탤런트쇼를 진행한다. 21일에는 봉황망과 공동으로 아시아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하며, 23일에는 사단법인 '세계뷰티엑스포'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망의 '코로네이션 나이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국제재단이 아시아 단독 판권을 보유한 '미스아시아어워즈' 대회는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봉황망중한교류채널,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LBMA STAR가 공동으로 주관 운영을 맡았다. 또한, 중국의 이데아프로덕션, 상하이 피커쉬 상무유한공사, 비에스 커뮤니케이션. 일본의 팬터스재팬 프로덕션, 중국닝보 화맹전람등이 후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