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 문화관광과에서는 29일 전 직원들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나란히 식당’ SNS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전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관광 사업 활성화를 병행하는 측면에서 이러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함양군 대표적 관광지인 상림공원의 인근식당에서 직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식사를 하는 모습을 SNS로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함양군 문화관광과에서는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동참하여 위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침체된 관광 사업을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군에서는 앞으로 SNS등을 통해 군정홍보 및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이같은 캠페인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관광객의 유치 및 관광객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장은 “군민 뿐 아니라 함양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이러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