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30일 오후 1시쯤 ‘부처님 오신 날’ 기념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를 찾은 신도들이 청동 대불 앞에서 불공을 마치고 수양 겹벚꽃 구경이 한창이다. 청동 대불로는 동양 최대로 알려진 각원사 청동 대불은 1975년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건립됐고 높이 15m, 무게 60톤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