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인 30일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각원사 입구에 조성된 작은 연못에는 여러 모양의 아기동자가 그려진 거대 연등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 연등들은 각원사를 찾는 이들을 마중하고 배웅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