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1일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되고 제품생산지원 자재 일부와 설비 등이 불에 타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소방당국은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며 경찰은 변압기 폭발 목격자가 나와 정보를 수집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