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립도서관은 오는 6일 내 손안의 도서관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 서비스를 오픈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앞두고 도서대출 부분개관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 이용한 모바일 도서관 서비스 ’리브로피아‘를 선보인다.
리브로피아는 도서검색 뿐 아니라, 모바일 회원증, 대출이력조회, 가족회원관리, 희망도서 신청, 상호대차, 도서예약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산시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책 9200여권과 오디오북 등을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브로피아‘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아산시립도서관을 추가해 이름과 대출회원 인증 받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41-530-66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