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천=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챌린지에는 노박래 군수와 이교식 부군수, 각 부서장 등 41명이 참여했으며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한 상태로 ‘의료진 덕분에!, 국민 덕분에!’라는 구호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끝까지 참여한 모든 국민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한편, 노박래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 이상근 서천경찰서장, 정태모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