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에 따라 5월 6일부터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하여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 관광시설물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기존 일반야영장만 운영 중이였으며, 미운영 중이였던 글램핑, 스토리하우스 시설물에 대해 본격 재개하고, 관광안내소 2개소(사천만남의 광장, 사천시 체험관광센터),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4개소(사천바다케이블카, 항공우주박물관, 다솔사, 선진리성)에 대해 운영을 재개한다.
시 관계자는 관광시설물 등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단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손소독제 비치, 개인별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