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221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의를 비롯한 주요사업장 7개소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방문도 진행한다.
시의원들은 2일 동안 직접 확인함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계획되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주요 조례안 상정안건으로 ▲김희영 의원, 아산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최재영 의원, 아산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수영 의원, 아산시 토종농작물의 보존·육성에 관한 조례안 ▲안정근 의원, 아산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맹의석 의원, 아산시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의상 의원, 아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조미경 의원, 아산시 무연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례서비스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 의원발의 조례안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추가지정(안) 등 14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김영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시정을 세밀히 확인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살펴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