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천안=김형태 기자]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이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의 지목을 받아 14일 오후 교내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15일 백석대에 따르면 송기신 총장은 ‘슬기롭게 극복해요! 코로나19’, ‘지구촌을 선도해요! 대한민국’, ‘새 희망을 만들어요! 백석가족’이라는 캠페인 문구를 제안했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소상공인 등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명된 사람이 또 다른 참여자를 추천하는 지목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목된 사람은 응원메시지를 정해 알리고, 새로운 사람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기신 총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과 대전보건대학교 이강오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