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18일 오전 10시쯤 충남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이 “아산시 ‘교육감전형(평준화)’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5분발언을 하고 있다. 홍 의원은 멀지 않은 미래에 아산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 시 타 시군으로 진학해야 할 상황이 우려된다는 지적과 함께 2016년 도입해 성공리에 운영 중인 천안시 사례를 들며 아산지역 고교입시를 ‘교육감전형’으로 개선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