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체육회는 19일~20일 이틀에 걸쳐 태릉,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대인관계 매너 및 미디어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소양교육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미디어와 소통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사람을 만났을 때 첫 이미지가 되는 대인관계 매너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미디어 앞에서 자신감을 얻고,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소통능력과 대처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