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25일 오후 12시 59분쯤 충남 아산시 풍기동 소재 이마트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기준 외부 불은 소각됐지만 내부로 번졌을 경우 대비해 건물 전체에 걸쳐 잔불처리를 진행 중이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냉각탑이 불에 탔고 한 때 영업이 정지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