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철저 이행과 함께 국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등 군정 발전을 위한 현안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5월 4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최근 집단감염이 다시금 발생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잡아야 할 시기이다”라며 “공무원부터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신속집행 및 국도비 확보, 인구늘리기 방안, 친절한 민원응대, 공직기강 확립 철저 등 당면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과 함께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상황 점검 및 엑스포 기반 조성 마무리를 통한 성공적 개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는 “당면 현안업무 추진과 함께 선제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며 “국도비 확보 노력 및 재정 신속집행 철저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함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직기강 확립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