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아산=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제3차 2021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1 정부예산확보 추진 관련 각 부서 준비상황 중간 점검이 이뤄졌다.
회의는 오세현 시장 주재해 진행됐고 부서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전원 참석했다.
앞서 지난 20일과 21일 정부세종청사(산자부, 국토부, 환경부)와 국회(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를 방문해 아산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확보를 당부하는 등 오세현 시장이 전면에 나서 2021 정부예산 확보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생활SOC, 미세먼지 저감, 제조현장 스마트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정부 편성 방향에 초점을 맞춰 향후 예산확보 활동을 해야 한다”며 “국소장 이하 관련 공무원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중앙부처를 자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